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낙서

죽전 beluca's table

분당선 보정역과 죽전역 사이에 카페거리가 있는데, 상당히 분위기가 좋다.
정자역에 있는 카페거리는 공간이 매우 좁아 답답한데 여긴 하나같이 넓은 공간을 보유하고 인테리어도 꽤 멋지군.

그 중 벨루카' 테이블(Beluca's Table) 이란 곳에 가봤다. 원래 '에코의 서재'라는 북카페에 가려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~
벨루카 테이블은 커피숍임과 동시에 빵 요리집인데, 빵이 괜찮다. 메뉴판에 사진으로 보이는 빵이 맛있어서 시켰는데 막 만든 따끈따끈한 빵이 나오더군. 사실 메뉴에는 없고, 빵 요리의 재료로 쓰이는 기본 바게트 빵인데 원하면 준다고 해서 주문!

사진에 보이는 빵이다. 카페 분위기 치고는 가격이 꽤 싼편. 3500원.
커피도 별다방 같은 곳보다 저렴. 크림 등이 올라간 것도 보통 3천원대. 비싼건 4천원대.

무엇보다....
사진에 보이듯 테이블이 크다!!!!!!!! 보드게임 하기 좋다!!!!!!!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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